| 2021년 혁신제품 지정 후 이어진 성과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 금상수상 기업 한국조명 주식회사>
한국조명(대표 이동우)이 지난 1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회 혁신조달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혁신조달 경진대회는 2010년부터 기획재정부와 조달청이 주최하는 행사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한 기업이나 관련 기술을 활용해
공공 부문에 적용한 공공기관을 선발해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조명은 히트 상품인 ‘컷오프형 LED램프(초슬림, 초경량 LED모듈/엔진)’와 ‘살균과 항바이러스 기능의
비타민 LED 스탠드’로 이번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았다.
컷오프형 LED램프는 한국조명이 자체 개발한 신기술 HS FRAME으로 ‘2021년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수입소재의 핵심 원재료를 대체해 80%의 소재 국산화를 실현하고 일반 조명 대비 에너지 절감과 유지관리 및 유지비용 등 예산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메탈할라이드 등 비 LED도로조명을 광원만 교체해 LED 등으로 바꿀 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이번 수상은 그간 국내 LED조명 교체사업에 한국조명이 기여한 바가 크다는 점이 고려됐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총 65건 중 사전심사를 통해 선정된 공공기관(10건)과 혁신기업(10건)이 참여한 가운데
국민이 직접 우수기관 및 기업의 혁신사례를 심사해 선정했다.
이종욱 조달청장은 축사를 통해 “경진대회에서 발표한 우수사례들이 새 정부 혁신조달 추진계획에 반영돼
다른 공공기관과 혁신기업들에게 확산되도록 하겠다”며 “혁신조달 제도가 우리 주변의 공공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기여하고 혁신기업의 성장에 마중물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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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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